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말썽도령 알봉이 (문단 편집) === 칠봉이 === 산 속에서 숯을 떼는 숯장이의 아들. 어머니는 죽고 없으며 아버지와 살고 있다. 암행을 온 알봉이와 칠뜩이가 하룻밤만 묵게 해달라고 해서 그들에게 감자를 쪄서 대접해주고 숙식을 제공하는 등 선량한 성격이다. 그러나 갑자기 들이닥친 관원들에게 아버지가 체포당하게 된다. 사실 칠봉이의 아버지는 도망친 노비로 전 주인의 횡포에 버틸 수가 없어 도망쳐서 깊은 산 속에 숨어 산 것이었다. 이것이 탐관 사또에게 들통나 그가 보낸 관원들에게 칠봉이 아버지가 체포되었던 것. 칠봉이는 아버지가 탈출시켜 동굴에 숨어있다가 관원들이 가고 나서야 돌아왔다. 칠봉이의 아버지는 끌려가 죽을 위기에 처했지만 알봉이의 기지로 풀려나 부자가 극적으로 상봉했다. 이 와중에 칠봉이는 뭐에 홀렸는지 아버지가 죽은 줄 알고 무덤을 파다가 황금을 발견하게 되고, 이것이 하늘이 도운 것이리라 여긴 알봉이의 설득으로 황금을 가지고 멀리 떠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